[일간경기=유동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태원 참사 후속 조치로 추진했던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프로젝트 공모 사업’ 중 이태원 참사 재발 방지를 위한 연구과제가 전부 탈락한 것으로 밝혀졌다.지난해 11월 10일, 이태원 참사 발생 이후 정부는 서울청사에서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실시했고, 이후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 주재하에 ‘ICT 기반 현장인파관리시스템 구축회의’가 열렸다.이날 회의에는 이동통신 3사, 한국교통안전공단, 교수 등 민간 전문가와 함께 서울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기관이 회의에 참여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박찬대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태원 압사 참사에 관련해 “3년 만에 처음으로 노마스크 할로윈 축제가 있었기 때문에 많은 인파들이 몰릴 것이다라고 다들 예상을 했는데 충분한 사전 대비가 있었다면 피할 수 있는 참사”라며 애통한 심경을 드러냈다.더불어민주당은 10월30일 오전 이태원 참사 수습과 대책을 위한 본부를 구성했으며 박 최고위원이 본부장을 맡아 현장을 방문했으며 오후 박 최고위원과 김영호·이성만 민주당 국회의원 등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압사 사고 현장을 방문한 뒤 기자들에게 이와 같이 발언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인천연수갑) 의원과 미래통합당 이명수(충남아산갑) 의원을 공동대표로 한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 총회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2010년 발족한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은 정당을 초월해 인류의 보편적 가치와 국익을 의정 및 입법 활동의 기준으로 삼는 국회의원 연구단체로써 소통과 협력, 협치의 정치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총회는 포럼의 공동대표인 박찬대 의원, 이명수 의원과 마리오 코다모(Mario Codamo) 주한교황청대사관 참사관, 유흥식 천주교 대전교구장, 김성곤 전 의원이 국회의장실을 예방하는 것을
인천 연수갑 박찬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은 20대 청년들과의 소통을 위해 인천국립대학교 총학생회와 9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는 인천대학교 총학생회 고경남 회장을 포함한 임원진 6명이 함께 했다.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 인천대학 총학생회는 학생 자치권 향상을 위해 비민주적인 평의원회 구조 문제 해결, 재무경영위원회 학생참여, 교원 징계 위원회 학생위원 참여 요구와 함께 20대 청년 정책안을 박찬대 의원에게 전달했다. 이어 학생들은 학생자치권 확대안 관련해 2019년 기준 학생들이 86.8%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이자 교육위원회 소속의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은 11일 인천시 연수구청 대회의실에서 ‘20년의 기다림, 4년의 변화!’를 주제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의정보고회는 박찬대 의원의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총망라해 연수구 주민들에게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박찬대 의원은 “지난 4년간 지역주민들의 성원과 격려로 숙원 현안을 해결할 수 있었다”면서 “이건 개인이 한 것이 아닌,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이룬 성과이며, 앞으로도 성실하고 품격있는 의정활동으로 주민에게 부끄럽지 않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은 인천발KTX사업·수인선 방음벽 신설 등 인천 연수 지역 철도인프라 관련 예산 증액이 포함된 2020년도 예산안이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인천발 KTX사업은 총사업비 3천936억원으로 당초 정부안에 기본·실시설계 완료 및 공사착공비 10억원이 편성됐으나 국회 예결위 심사과정에서 20억원으로 증액됐다.인천발 KTX사업은 수인선과 경부고속선 간 연결선을 건설해 고속철도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인천, 안산 등 수도권 서남부지역에 KTX열차를 직결운행 하는 사업으